리뷰 3
지인이 집에 초대해줘서 같이 마실 술로 사서 갔는데 목넘김도 좋고 향도 생각보다 알코올향이 쎄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탁*훈 님
Tasting Notes
Aroma
향은은한, 달콤한, 꽃, 복숭아
Taste
맛알코올감, 곡물, 은은한
Information
종류
우리술(증류주)
용량
375ml
도수
40%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양촌 여유 소주는 1956년, 양촌양조장에서 '송광소주'으로 출시했던 전통 방식의 소주를 시대에 맞게 복원한 프리미엄 증류식 전통 소주입니다. 19도, 25도, 40도 세 가지 도수로 출시 되었습니다. 100% 지역 쌀로 만들어지며,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과 일 향과 같은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유 40은 농익은 복숭아나 배와 같은 과실향과 곡물의 달콤한 향이 퍼지며 그 뒤로 향신료 같은 알싸한 향이 뒤따라옵니다. 맛에서는 살짝의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맛, 그리고 부드럽고 달콤한 찐 쌀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냉동실에서 차갑게 칠링해서 니트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Features
양촌양조장은 논산의 작은 양촌마을에서 3대를 이어온 전통 양조법으로, 양조장인의 손맛이 살아 숨쉬는 술을 빚고 있는 논산의 대표 주조장입니다. 1920년 故이종진이 가내주조를 시작해 1930년 현재의 주조장을 설립, 3대째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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