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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a diurachs' own 16yo
주라 드라스 온 16년
120,000원
판매처
스토어
세노야 방배1호점
서울 서초구 방배로 136 화인빌딩1층
픽업일
11/25(월)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바닐라, 초콜릿, 꿀, 생강
Taste
맛초콜릿, 오렌지
Finish
여운계피, 꿀, 향신료,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주라 드라스 온 16년'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에서 14년 숙성과 아모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2년 숙성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게 풀 바디에 크리미한 질감, 바닐라와 생강, 꿀, 초콜릿, 오렌지 등의 맛이 느껴지는 '주라 드라스 온 16년'이 탄생했습니다.
다양한 시도로 역사를 써내려가는 JURA Distillery
주라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에 위치한 주라 섬에서 18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라 싱글몰트 위스키는 높고 큰 형태의 증류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화이트 앤 맥케이 마스터 디스틸러인 리차드 패터슨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한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2021년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에 의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된 주라는 다양한 캐스크 숙성을 시도하여 다채롭고 새로운 아로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주라는 인근의 아일라 지역의 피트향이 강한 스타일의 싱글몰트 위스키와는 달리 바닐라, 캐러멜 등과 같은 부드러운 아로마를 담아냈습니다. 따라서 주라는 새로 위스키에 도전하는 위스키 입문자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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