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토민타울(Tomintoul) 10년 달콤한 꿀과 부드러움
토민타울(Tomintoul)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에 있는 증류소로, 1964년부터 고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가장 순수한 재료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탄생된 토민타울 위스키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토민타울 10년'은 토민타울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표적인 엔트리 위스키로, 최고급 미국산 화이트 오크 엑스 버번 배럴에서 최소 10년 이상 숙성하여 완성되었습니다. 토민타울의 전형적인 향미 프로필인 부드럽고 풍성한 꿀, 바닐라, 시트러스 과일의 환상적인 맛을 가득 담고 있어 호불호 없이 즐기기에 무척 좋습니다.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운영되는 토민타울(Tomintoul)
토민타울 증류소는 스페이스사이드 글렌리벳 지역에 있는 증류소이며, 그 이름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 '토민타울'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역은 스코틀랜드에서도 드물게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토민타울 증류소는 그만큼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인근의 발란트루안 계곡에서 물을 끌어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민타울 증류소는 4세대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의 명장, 로버트 플레밍의 지휘 아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플레밍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까지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일한 덕에 그는 자연스럽게 위스키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올해로 48년째 위스키 산업에 몸담고 있는 로버트 플레밍은 토민타울 증류소의 지휘봉을 잡으며 최고 품질의 버번 캐스크와 순수한 재료만을 고집하며, 'The Gentle Dram(부드러운 한 모금)'을 상징하는 위스키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