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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농익은 자두와 베리류의 밸런스가 뛰어난 토니 포트
'로얄 오포르토 토니 포트'는 레알 깜빠니아 벨라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와인이자 가장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셀러 마스터가 서로 다른 날짜의 포트 와인을 일관되게 블렌딩하며, 오크통에서 평균 5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엄선하여 만들어집니다.
'로얄 오포르토 토니 포트'는 농익은 자두와 신선한 베리류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오크, 초콜릿, 바닐라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시작하여 꽃향기로 마무리되는 복합미 역시 돋보입니다. 특히 이 와인은 견과류나 치즈, 초콜릿 등 달콤하고 고소한 음식과 궁합이 좋은데, 식전주나 식후주로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수상 내역]
Wine Spectator 86 points
포르투갈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 레알 깜빠니아 벨라(Real Companhia Velha)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서 깊은 와이너리, 레알 깜빠니아 벨라(Real Companhia Velha)는 1756년 설립되어 2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2, 3세대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포르투갈 북부 도우로 밸리의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포도원에서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주로 포트 와인과 도우로 와인의 생산에 힘을 쏟고 있으며 탄탄한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포트와인은 크게 영(Young) 포트, 토니(Tawny) 포트, 그리고 빈티지(Special) 포트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영 포트에는 3년 정도 숙성한 루비색의 '루비 포트'가 속합니다. 토니 포트는 그런 루비 포트를 추가로 3년간 '산화 숙성'시킨 와인입니다. 작은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본래의 선홍색을 잃고 점차 엷은 호박색으로 색이 변하는데 이 색을 바로 토니(Tawny) 컬러라고 부릅니다. 토니 포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의 풍미와 커피, 초콜릿, 꿀 등의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져 완숙미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