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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8

진 좋아하는 송충이인데 버린 병까지 포함하면 5병째 마심.
풍부한 오렌지향이 가장 큰 특징이며 노즈는 싱그럽고, 팔레트는 달콤하며, 피니쉬는 상쾌함.
주니퍼향을 내세운 진들도 좋지만 시트러스함을 내세운 진으로는 정말 훌륭하며, 시트러스 과육들을 통째로 넣었다는 탱10과는 결이 다름.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맛 볼 필요도 없이 향만으로 담락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임.
진토닉으로 토닉워터 대신 사이다와 섞어 마시면 달콤함과 시트러스함이 더 강화돼서 너무 맛있음.
최애 진은 아니지만 가격도 착해서 이 가격, 이 맛, 이 퀄리티에 자주 마셨고, 앞으로도 자주 마실것임.
이** 님
Tasting Notes
Aroma
향고수, 주니퍼 베리, 시트러스, 감귤
Taste
맛계피, 아니스, 오렌지, 레몬
Finish
여운감초, 소나무, 오렌지, 허브
Information
종류
진
용량
700ml
도수
41.8%
국가
네덜란드
케이스
없음

Dailyshot's Comment
1675년에 만들어진 '볼스 담락 오리지널 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루카스 볼스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진입니다. '볼스 담락 오리지널 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진으로, 네덜란드 국기를 형상화 한 보틀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의 보틀 디자인과 신선한 오렌지 향, 시트러스하고 세련된 맛으로 기존 진 브랜드들과 차별화 된 맛이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진의 캐릭터를 잃으면 안되겠죠. 오리지널 진의 재료인 주니퍼와 상큼한 오렌지가 적절히 혼합 된 특색 있는 맛으로 진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답니다.

Features
'볼스 담락 오리지널 진'은 16세기 중반 루카스 볼스 증류소가 설립되었을 당시 세게 무역 중심지로 담락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항구를 본따 만들어졌습니다. 담락 항구에서는 허브와 향료를 싣고 거래가 이뤄지던 곳으로, 그 당시부터 거래되었던 많은 종류의 허브, 과일과 식물들을 지금까지 증류에 사용해 담락 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담락 진은 "이번 담락 출시를 통해 국내 진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선도와 진 시장의 성장도 함께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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