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이하 남음
Laphroaig 10yo Cask Strength
라프로익 10년 CS
330,000원
판매처
스토어
위스키앤조이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45 헬리오시티상가 1A동 지하1층 B78, B79호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버터, 스모키, 피트, 스파이시
Taste
맛레몬, 마지팬, 바닐라, 향신료, 후추
Finish
여운피트, 후추, 복숭아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8.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이러한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Features
'라프로익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라프로익을 좋아하신다면 아니, 피트 위스키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소장하셔야할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58.6%라는 높은 도수와 더불어 눈 앞에 아일라 섬이 펼쳐지듯 거센 바닷 바람과 피트 향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라프로익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그 위대한 자태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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