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언더 위스키 솔직평.
드디어 그란츠까지 3만원대 언더 다 먹어봄
(그란츠는 다음에는 안살거라 확신)
여러 리뷰들보면 뭐 몇병씩 쟁여둔다고하시고 평이 너무들 좋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적어도 제 기준
절대 그 정돈 아니라고 생각함.
그란츠는 만원대 사야 그나마 메리트있지 2만원대만오더라도
차라리 듀어스 화이트가 나은거같네요.
그외에 페이머스 그라우스 , 블랙바틀 , 제임슨, 발렌타인파이니스트 , 조니레드 등등 3만원 언더내에서도 경쟁력은 딱히 없어보입니다.
향이 너무약하구요(가격 생각하면 너무 당연) 가격빼곤 장점을 찾을수없네요.
하이볼로 마시거나 집이 술꾼들에게 습격당했을때 위스키 방어용으로 사용하기 딱입니다.
3만원 언더에서 니트로 먹기는 블랙바틀이 제일 먹을만했습니다.
위스키를 니트로 마시기에는 최소 4~5만원대는 가야 위스키라는 술의 장점을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