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3
포트 캐스크 위스키는 처음 마셔봤는데 확실히 달달한 맛이 강하네요~ 단맛 즐기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김*훈 님
Tasting Notes
Aroma
향검은 딸기, 구운 빵, 바나나, 설탕, 진저
Taste
맛건포도, 견과류, 구운 오렌지, 블랙베리, 사과 파이
Finish
여운긴 여운, 달콤한,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최고급 포트 파이프 숙성으로 완성된 '글렌드로낙 포트우드'
진득하고 달콤한 매력, 포트 와인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글렌드로낙 포트우드'를 소개합니다. 19세기에 스코틀랜드에 수입된 포트 와인 캐스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제품은 글렌드로낙의 시그니처인 PX(Pedro Ximenez) 그리고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친 후, 포르투갈의 두오로 밸리에서 공급된 최고급 포트 파이프(Pipe)에서 3년 동안 추가 숙성을 거칩니다. 글렌드로낙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전문적으로 블렌딩되어 10년 숙성으로 완성된 '글렌드로낙 포트우드'는 블랙베리와 구운 사과, 자두 등 풍성한 과일 풍미가 긴 여운을 선사합니다.
하이랜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드로낙
애버딘셔 근처의 하이랜드 언덕 깊숙한 포르그 계곡에 자리 잡은 글렌드로낙 증류소는 물의 원천인 드로낙 번(the Dronac burn)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글렌드로낙은 1826년 가장 먼저 증류 허가를 받은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성격의 제임스 앨러디스에서부터 야심찬 월터 스콧에 이르기까지 진취적인 소유주들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앨러디스는 기업가적인 재능으로 글렌드로낙 위스키를 홍보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셰리 캐스크 숙성의 선구자였습니다. 시대가 흐른 지금까지도 글렌드로낙의 제조 과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페인의 캐스크 유산을 결합한 위스키로 깊은 맛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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