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

500년의 역사를 가지는 발레앙 테시니에는 프랑스의 꼬냑 장인 하우스(Artisan House)로서, 셀러 마스터가 5대에 걸쳐 물려준 전문 지식을 통해 고품질 꼬냑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순수한 예술성에 집중하면서도 현대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함으로써, 현재는 반드시 소장해야 할 필수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은 싱글 캐스크 꼬냑이자 압도적인 빈티지를 가지면서도 극히 한정 수량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최고급 술입니다. 데일리샷이 준비한 프리미엄 꼬냑 브랜드 발레앙 테시니에의 고품질 꼬냑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은 프랑스 꼬냑의 팡 부아 (Fins Bois) 지역에서 만들어진 꼬냑으로, 1996년에 증류되어 2021년에 병입되었습니다.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약 25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은 1996년 빈티지라 태어난 연도와 같은 빈티지를 뜻한 '생빈' 꼬냑으로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은 재스민, 영국식 케이크, 설탕에 절인 살구와 같은 향기가 축제처럼 밀려옵니다. 곧이어 풍부한 바이올렛, 페퍼, 감초, 레몬과 같은 섬세함으로 이어지며 피니시에는 백차 같은 가벼운 꽃 향이 꿀, 밤, 구운 빵의 풍미와 조화를 이루어 긴 여운을 남깁니다.

'팡 부아(Fins Bois)' 지역은 6개의 꼬냑 빈야드 중 가장 크고 생산량이 많은 곳으로, 이웃 지역인 봉 부아(Bons Bois)보다 3배 더 많은 꼬냑을 생산합니다. 팡 부아는 해양성 기후와 다양한 토질을 가진 것이 특징인데요. 붉은색의 철이 풍부한 암석질 토양부터 무거운 점토, 석회암까지 매우 다양하여, 그만큼 다채로운 맛의 포도가 재배됩니다.

팡 부아에서 만들어지는 꼬냑은 과일 향과 꽃향이 강하고 강렬함과 우아함의 균형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는 그러한 팡 부아 떼루아의 고유한 매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으며, 그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꼬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프리미엄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발레앙 테시니에 로트 96 팡 부아 1996'를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