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주아 샴페인 브뤼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보 주아(Beau Joie) 샴페인을 생산하는 포도밭은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방 에페르네에 있습니다. 이곳에서 샤를 엘너 가문은 로열 고객만을 위한 샴페인을 생산하던 전통 가풍을 이어 나갑니다. 극도로 엄격한 포도 경작과 가공 기준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합니다. 4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54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에도 불구하고 연간 100만 병을 한정 생산합니다.
매년 포도 수확량 중 단 20%의 최상급 포도만을 사용하는 보 주아 샴페인은 그 품질과 희소성으로 전 세계에 명성이 자자합니다.
'보 주아 샴페인 브뤼'는 메쏘드 클라시코(Method Classico) 방식으로 6년간의 루미아쥬(숙성)를 거쳐 탄생한 럭셔리 에이징 샴페인입니다. 까다로운 숙성 과정으로 만들어진 산뜻한 산미와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보 주아 샴페인 브뤼'는 제로 도사쥬(Zero Dosage)로, 달지 않은 바삭한 질감을 지녔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고 완벽한 밸런스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에 좋고 디저트를 포함한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Features
중세 유럽의 기사(Knight)는 가장 엄격한 자격과 인성을 요구받았습니다. 그중 명예, 열정, 사랑은 대표적인 기사도 정신입니다. 유럽 사회의 정신적 기반으로 정립된 기사도 정신은 보 주아 샴페인 탄생의 오마주가 되었습니다.
보 주아 가문은 54ha가 넘는 빈야드에서 최고의 포도로 스타일 풍미 및 품질의 일관성이 돋보이는 최고급 샴페인을 연간 100만병으로 한정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특정 고객을 위한 소규모 샴페인을 생산해온 전통적인 가풍을 이어 극도로 엄격한 포도 경작과 가공을 통한 품질 관리로 생산되는 샴페인의 품질은 많은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