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달의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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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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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배럴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잭 다니엘스의 시그니처 위스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는 잭 다니엘스를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60도 이상의 높은 도수로 병입된 프리미엄 위스키입니다. 싱글 배럴 레인지에서도 아주 독특하며 강력한 캐릭터와 풍부한 맛을 지녔습니다.
'잭 다니엘스 싱글 배럴 배럴 스트렝스'는 마스터 디스틸러와 마스터 테이스터팀이 직접 고른 싱글 배럴로 만듭니다. 따라서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배럴에서 만든 원액을 섞어서 생산하는 보통 위스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로지 하나의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만으로 병입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완성된 이 제품은 섬세한 바닐라, 캐러멜, 견과류 노트로 시작하여 진한 후추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테네시 위스키를 대표하는 잭 다니엘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는 1866년 미국 테네시주에서 시작된 위스키 브랜드로, 재스퍼 뉴턴 다니엘(Jasper Newton Daniel)이 창립했습니다. 잭은 과거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단풍 숯 여과 위스키의 양조법을 배웠고, 이를 시작으로 잭 다니엘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잭 다니엘스는 사탕단풍나무 숯을 이용한 여과 공정인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잭 다니엘스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력 제품은 '잭 다니엘스 Old No.7'로, 이는 테네시 위스키의 대표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또한, 고급형 제품인 '싱글 배럴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잭 다니엘스 허니'와 '잭 다니엘스 애플'과 같은 다양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각각 특유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 줍니다.
*테네시 위스키: 버번과 비슷한 규정을 가지고 있으나, 미국 테네시주에서 생산되어야 하며 '차콜 멜로잉' 작업을 거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