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맨 LBV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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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man Late Bottled Vintage Port

샌드맨 LBV 포트

53,500
16%
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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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판매처
파트너
카페 두가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9 카페 두가시
픽업일
12/19(금)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리뷰 7

잘받았고 찌그러진곳도 없구 좋아요~
하**

Tasting Notes

Aroma

민트, 후추, 꽃, 붉은 과일, 체리, 샤프란, 플로럴, 로즈마리

Taste

균형 잡힌, 후추, 향신료, 타닌, 카레, 산미, 볼륨감, 후추, 후추, 후추, 후추, 후추, 후추, 후추

Finish

여운
복합적인,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주정강화(포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20%

국가

포르투갈

지역

도우로 밸리

품종

투리가 프란카(55%), 틴타 로리즈(25%), 투리가 나시오날(20%)

케이스

있음
4.0

VIVINO

2,982개의 평가
20229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케이크, 초콜릿, 트러플, 타르트, 크리미 치즈

전세계 매 초 21병이 판매되는 와인 샌드맨(Sandeman)

과거 와인은 특별한 브랜드명 없이 오크통에 담겨 판매되곤 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각 와인의 강점을 충분히 어필하기에는 부족했죠. 이때 자신들의 브랜드명을 오크통에 낙인을 찍어 와인을 판매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와인의 품질과 원산지를 보장하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었던 그들은 현재 전 세계 매초 21병씩 판매되는 거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포트 와인이자 늘 변화와 파격을 선도하는 멋진 브랜드, 샌드맨(Sandeman)입니다.

그 해 가장 고품질 포도로만 만드는 LBV(Late bottled Vintage)

샌드맨은 포트, 셰리 와인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와인 하우스로, 주정강화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최고로 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샌드맨 포트 LBV'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샌드맨을 만날 수 있는 가성비 라인으로, 포트 와인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와인입니다.

 

포트 와인 중 숙성 연수를 표기하는 일반 '빈티지 와인'은 캐스크에서는 20개월 정도만 숙성되어 캐스크에 있는 시간이 길진 않습니다. 반면 LBV(Late Bottled Vintage)와인은 이름 그대로 '늦게 병입된 와인'으로, 캐스크에서 약 4~6년의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LBV 와인은 훌륭한 바디감과 나무로부터 얻은 복합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샌드맨 LBV 포트 와인'은 그해에 수확한 고품질 와인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블렌딩하여 만든 와인으로, 약 4년 동안 숙성 후 여과 없이 병입되어 완성됩니다. 거의 불투명한 짙은 루비색의 '샌드맨 LBV 포트 와인'은 약간의 꽃향기, 붉은 과일의 향, 카레, 후추 등의 향신료 풍미와 약간의 코코아, 초콜릿 힌트 등 다양한 맛과 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도와 복합성이 좋고 입 안에선 좋은 볼륨감이 느껴져 여운이 오래 남는 '샌드맨 LBV 포트 와인'은 고유의 강한 힘으로 특별한 안주 없이 단일로 즐겨도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포트 와인 미스테리한 남자 돈(The Don)

1900년대 초, 샌드맨(Sandeman)은 와인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포트 와이너리였습니다. 와인 병에 라벨을 부착하고, 이를 광고를 통해 홍보한 최초의 와인 브랜드 중 하나였죠. 샌드맨의 이러한 시도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들의 방식을 모방하는 브랜드들이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샌드맨은 병에 ‘Geo’라는 서명을 추가하고, '이 서명이 없이는 진짜가 아닙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샌드맨은 당시 예술가들과 협업해 엽서, 포스터, 라벨 등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이며 와인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시기에, 브랜드의 상징이 된 캐릭터 ‘돈(The Don)’이 탄생했습니다.


1928년, 홍보용 일러스트로 처음 등장한 ‘더 돈’은 검은 망토와 넓은 중절모를 쓴 신비로운 인물로, 이후 광고와 라벨, 디캔터 등 여러 형태로 사용되며 브랜드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1935년에는 ‘드라이 돈 포트(Dry Don Port)’라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돈(Don)’이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오늘날 ‘돈’은 샌드맨의 아이덴티티를 넘어, 전 세계 음료 업계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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