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드랍

초콜릿이 묻힌 체리, 균형 잡힌 맛과 긴 여운. ‘킬러 드랍’을 한 줄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킬러 드랍’은 진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레드 와인입니다.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베리의 과즙과 초콜릿처럼 달콤한 잔당감이 느껴지는데요. 오크와 향신료 향은 비교적 낮아 호불호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킬러 드랍’은 음식과의 페어링도 뛰어난데요. 족발이나 탕수육, 꿔바로우와 같이 기름진 고기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요. 초콜릿과 함께 하루를 달콤하게 마무리하기에도 좋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때, 킬러 드랍을 만나보세요.

캘리포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Killer Drop’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단어입니다. 친구들과 험한 산을 오를 때나 엄청난 파도를 탈 때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느낌을 뜻하며, 흥분과 재미가 깃든 삶을 말합니다.

와이너리 창업자 커티스 맥브라이드(Curtis Mcbride). 그는 어른이 되어서 친구들과 와인을 즐기던 중, 예전 기억인 Killer Drop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좋은 친구이자 와인 메이커인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과 함께 ‘끝내주는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 끝내주는 이 와인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와인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여러 변화를 거쳐 더 완성도 높은 ‘킬러 드랍’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컬러, 체리와 초콜릿의 노트는 여러분을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겁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689 셀러는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와인에서 행복과 풍요로움, 건강이 있다는 의미로 와인을 생산하고 공급합니다.

창업자인 커티스 맥브라이드(Curtis Mcbride)와 와인 메이커인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은 와인 평론지나 소수의 전문가가 선호하는 와인보다 대중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와인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