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리셔 펜카로우 소비뇽 블랑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이 만든 이상적인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품종 ‘소비뇽 블랑’은 프랑스 소비뇽 블랑에 비해 맛이 강하고 과실 향이 풍부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펄리셔의 펜카로우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캐릭터의 장점을 정말 잘 살려주는 레인지로, 오픈 후에도 바로 그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신중한 양조 과정으로 뉴질랜드 마틴버로의 훌륭한 떼루아를 담아 과일 풍미가 무성한 부드럽고 둥근 소비뇽 블랑, ‘펄리셔 펜카로우 소비뇽 블랑’입니다.
담대한 여성상을 상징하는 와인
‘펄리셔 펜카로우 소비뇽 블랑’은 2018 빈티지부터 뉴질랜드 최초로 등대를 지킨 여성 Mrs. Mary Jane Bennett를 라벨에 담았습니다. 그녀는 등대지기였던 남편과 사별하자 남아있는 아이 다섯을 홀로 기르며 평생에 걸쳐 등대지기로 산, 강인한 성품을 가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인물인데요.
뉴질랜드 펜카로우 지역은 등대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펄리셔는 여성 CEO를 비롯해 40대 이상의 연령대에 슬하에 자녀를 둔 여성 임원진의 비율이 높은 와이너리이기에 지역과 사람들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이 라벨을 채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담대한 여성상을 상징하는 이 와인은 사랑하는 어머님, 존경하는 리더님, 옆자리의 동료들을 응원하기에 너무 좋은 이야기를 지닌 훌륭한 와인입니다.
펄리셔 Palliser Estate
펄리셔는 뉴질랜드 와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초창기 멤버로,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프리미엄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마틴버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티끄 와이너리 펄리셔는 수석 와인메이커 알랜 존슨을 중심으로 양보다는 좋은 품질에 집중합니다. 펄리셔 와이너리의 와인은 80여 개가 넘는 금메달 수상은 물론 KLM, Emirates, Quantas, Cathay Pacific, Lufthansa 등의 항공 와인으로 리스팅되며 그 뛰어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