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수) 앵콜 마감] 린데만스 x 미켈러 스폰탄바질
리뷰 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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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바질의 조화
새로운 맛, 새로운 향, 새로운 맥주를 찾고 있다면 린데만스 스폰탄바질 맥주를 주목하길 바랍니다. 이 맥주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주목받는 새로운 맥주입니다. 람빅 맥주 양조로 유명한 벨기에의 린데만스와 자유분방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미켈러 양조장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바질이 함유되어 더욱 독특한 맛과 향을 선사합니다.
첫 모금은 숙성한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듯 개성이 넘칩니다. 곧이어 신선한 바질 향 뒤로 망고와 레몬, 패션프루트의 새콤 달콤한 아로마가 피어오릅니다. 바질이 가득한 정원에 나온 듯 허브 향과 풀내음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산뜻한 산미와 함께 엘더플라워, 라임, 살구 맛도 풍미를 더합니다.
6대째 이어온 람빅 전문 양조장의 자부심
벨기에의 린데만스 브루어리는 1822년 전통 람빅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한 역사 깊은 브루어리입니다. 처음에는 농부들이 겨울철 한가한 시간을 활용해 람빅을 양조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양조업으로 발전했고 현재 6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브루어리는 자연 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효모를 사용한 발효 방식을 통해 지역 환경과 미세 균들이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린데만스는 고객에게 고유한 람빅 맥주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독특한 맛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브루어리 투어와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전통적인 양조 방법과 맥주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린데만스 브루어리는 전통과 혁신을 결합하여 람빅 맥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