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품종
케이스
Editor's Comment
'파이브 스타 바이 골든 블랑 로제'는 섬세한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와 표면을 아름다운 거품으로 장식하며, 선명한 라즈베리의 붉은 컬러가 살포시 보입니다. 레드 베리류의 향과 으깬 딸기 향이 한 처음 코를 자극하며, 잔을 한번 흔들고 난 후에는 구운 방이나 바닐라 향같은 좀 더 매혹적인 향이 드러납니다. 입 안에서는 매끈하고 매혹적인 구조감 속에 입 안을 꽉 채우는 바디감과 아주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가 돋보입니다. 로제 샴페인 특유의 뛰어난 부드러움과 레드 베리류의 은은하면서 달콤한 느낌이 좋습니다.
칠링한 뒤 분홍색 페가수스를 만나보세요
혹시 라벨에 있는 흰색 페가수스를 보셨나요? 이 페가수스는 최적의 온도로 칠링되면 분홍색 페가수스로 변하는데요. 6~8℃가 가장 맛있는 온도이니 시원하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페가수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말인데요. 골든 블랑의 브랜드 뮤즈로 영감의 샘을 만들 수 있는 신화적 동물입니다. 이 샘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며 시적 영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영감의 원천을 골든 블랑이 지켜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에, 축하주나 선물로도 좋은 포 스타 바이 골든 블랑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부르고뉴 와인 생산의 중심지인 룰리 지역에 위치한 Vitteaut-Alberti는 부르고뉴 크레망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와이너리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피노 누아, 샤르도네, 알리고떼 3종을 수확하고 있는데요. 최고 품질의 크레망을 만들어 내기 위해 크레망 최소 숙성 기간인 12개월이 아닌 15개월 이상 숙성하여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샴페인과 동일한 제조 공법으로 만드는 크레망을 연간 50만 병 생산하며 프랑스에서 손꼽히는 와이너리 중 하나가 된 비토 알베르트(Vitteaut-Alberti) 와이너리,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