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슈츠 레드체어 1박스(12병)

리뷰 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국가
케이스
도수(ABV)
상미기한
쓴맛(IBU)
구성

데슈츠 레드체어 Deschutes Red Chair
‘데슈츠 레드체어’는 감귤 펀치의 화려함을 담은 북서부 스타일의 페일 에일로, 설원을 뒹구는 듯 시원한 에너지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화려한 감귤류의 홉 풍미부터 살짝 감춰진 캐러멜의 힌트까지. 깔끔하고 클래식한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만약 드링커블한 페일 에일을 찾고 계신다면 ‘데슈츠 레드체어’가 어떨까요?

숲처럼 시원하고 감귤처럼 상큼합니다
NWPA는 North West Pale Ale의 약자로, 데슈츠 양조장이 미국 북서부에 있어서 이 지역 특유의 매력이 담긴 미국식 페일 에일입니다.
미국 크래프트 맥주계에서 NWPA는 붉은 엠버 계열에 캐러멜과 같은 맥아의 진한 풍미가 있으며, 숲과 같은 시원한 느낌과 적당히 시트러스한 홉 캐릭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데슈츠 레드체어’는 클래식한 페일 에일이지만, 6.2%에 IBU 60이기에 IPA와 같은 경쾌한 느낌도 잘 살린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12병으로 무게가 꽤 나갑니다. 픽업 시 이 점 유의해주세요.

데슈츠 브루어리 Deschutes Brewery
데슈츠 브루어리는 수제 맥주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 포틀랜드에서 1988년부터 브루잉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데슈츠 브루어리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역사에서 원조로 꼽히는 대표 양조장입니다. 또한 이 브루어리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명성에 기여하며, 전직원이 자사주를 소유하는 종업원 지주제를 유지하여 모든 임직원이 주인 정신으로 최고의 맥주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크래프트 브루잉의 근본적 가치와 철학을 철저히 실천하는 ‘맥주 정말 잘 만드는 브루어리’ 데슈츠 브루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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