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할인] 라이터즈 티얼즈 CS 202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라이터즈 티얼즈 캐스크 스트렝스 2022
라이터즈 티얼즈는 오스카 와일드와 아일랜드 대문호들이 사랑한 아이리시 위스키를 가장 현대적으로 재현하고 있는 증류소입니다. 라이터즈 티얼즈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은 삼중 증류(Triple Distilled)와 내츄럴 컬러(Natural Colour), 그리고 논-칠 필터레이션(Non-Chill Filtration)을 통해 아이리시 위스키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지니고 있음과 동시에, 매년 아일랜드 출신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케이스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이터스 티얼스 캐스크 스트렝스 2022'은 7,920병 한정 생산된 위스키입니다.
아이리시 문학의 황금기, 오스카 와일드가 사랑한 아이리시 위스키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아이리시 위스키와 아일랜드 문학은 아일랜드 문화를 대표하며 전 세계적인 황금기를 누렸습니다. 당시 아일랜드의 대문호로는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W.B 예이츠, 제임스 조이스, 사무엘 베케트 등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작가들을 필두로 아일랜드의 문학은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었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일랜드 출신 작가들은 아이리시 위스키를 영감의 원천으로 여겨 사랑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 시절 작가들은 아이리시 펍에 앉아 위스키를 한 모금씩 즐기며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작품 활동에 영감을 받아 글을 쓰고는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이리시 위스키는 혼자 사색하는 시간을 즐겨야 하는 작가들의 베스트 프렌드였죠.
아이리시 위스키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당시, 팟 스틸로 생산한 팟 스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한 블렌디드 위스키는 위스키 챔피언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탄생된 위스키는 팟 스틸 위스키 특유의 크리미 한 텍스쳐와 풍부한 향 그리고 두터운 풀 바디감이 훌륭해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그 시대 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들이 너무 기쁘거나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위스키로 되어 있을 것 같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할 만큼 아일랜드의 작가들은 위스키를 즐기며 마셨던 시기였죠.
라이터즈 티얼즈는 바로 그 시대의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위스키입니다. 19세기 유행했던 위스키 챔피언의 제조 방법인 팟 스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하여 만든 유니크한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그 전설이 데일리샷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