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188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시간이 증명하는 포트 와인의 깊이
'포르투 발도우로 10년 숙성 포트'는 평균 숙성 연령이 10년인 토니 포트(Tawny Port)입니다. 오크통에서 오랜 시간 숙성하며 잘 익은 과일 향, 캐러멜과 견과류의 고소함, 은은한 오크 풍미가 차분히 어우러집니다. 시간이 빚어낸 농축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덕분에 디저트 와인으로도, 혹은 식후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깊은 맛과 긴 여운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클래식한 포트 와인*의 매력을 추천합니다.
*포트 와인(Port Wine): 포르투갈 도우로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별한 주정 강화 와인입니다. 와인 발효 과정에서 브랜디를 더해 발효를 멈추기 때문에 포도의 진한 과실향과 은은한 단맛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Class A 포도밭의 풍미를 담은 포트 와인의 정수
발도우로(Valdouro)는 1865년에 설립된 포르투갈의 전통 있는 와이너리로, 도우로 밸리 DOC 등급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포트 와인의 산지로서, 고도, 토양, 포도나무 수령, 식재 밀도 등에 따라 포도밭 등급이 나뉘는데, 발도우로는 그중 가장 높은 Class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발도우로는 최상급 밭에서 재배된 품질 좋은 포도만으로 정교하고 매혹적인 포트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50년이 넘는 전통과 장인정신이 더해져, 발도우로의 와인은 도우로 밸리의 정수를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성숙해지는 포트 와인의 매력
포트 와인은 크게 영(Young) 포트, 토니(Tawny) 포트, 그리고 빈티지(Special) 포트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영 포트에는 3년 정도 숙성한 루비색의 '루비 포트'가 속합니다. 토니 포트는 그런 루비 포트를 추가로 3년간 '산화 숙성'시킨 와인입니다. 작은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와인이 본래 지니고 있던 선홍색을 잃고 점차 엷은 호박색으로 색이 변하는데, 이 색을 바로 토니(Tawny) 컬러라고 부릅니다.
포트 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의 풍미와 커피, 초콜릿, 꿀 등의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져 완숙미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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