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벤리악 디스틸러리 21년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병입수량
Dailyshot’s Comment
벤리악의 품질에 대한 고집스러운 특성이 고스란히 깃든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벤리악 디스틸러리 21년’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리필 아메리칸 혹스헤드에서 21년간의 숙성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향과 맛에서 열대 과일과 바닐라, 사과, 배, 복숭아, 초콜릿, 감귤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전 세계 225병 생산된 한정판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벤리악 디스틸러리 21년’을 만나보세요.
Benriach Distillery 벤리악 증류소
1898년, 존 더프에 의해 설립된 벤리악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심장부에 위치해있습니다. 벤리악은 ‘붉은 사슴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사슴들로 인해 울긋불긋하게 보이던 지역 특성을 이름에 담고 있습니다.
벤리악의 라인업은 언피티드(Unpeated), 피티드(Peated), 트리플 증류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30가지가 넘는 가장 많은 오크통을 보유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오크통을 잘 사용하는 증류소로 알려졌죠.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로 부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섬세하고 복합적인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로 호평받았으며, 2007년과 2015년 올해의 증류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받은 실력있는 마스터 디스틸러 ‘레이첼 배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벤리악 증류소입니다.
독특한 위스키를 만든는 고든 앤 맥페일, 그리고 핵심 라인업
고든 앤 맥페일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으로 12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결합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