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우리나라 CEO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그 발렌타인 위스키의 키 몰트(Key Malt)인 '밀튼더프'를 들어보셨나요? 1824년에 설립된 밀튼더프 증류소는 대부분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밀튼더프라는 이름을 달고 직접 병입하여 판매하는 오리지날 보틀은 매우 희귀합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독립 병입 시장이 커지면서 밀튼더프는 서서히 그 위대한 자태를 뽐내기 시작했습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밀튼더프는 과연 어떤 위스키로 우리에게 다가왔을까요?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밀튼더프 10년’은 밀튼더프 증류소의 원액을 셰리 캐스크에서 10년간 숙성하여 녹진한 셰리와 어울어진 건포도, 밀크 초콜릿 등의 달콤함이 가득한 위스키입니다. 꽃과 오렌지의 향긋함 그리고 향신료의 스파이시가 매력적인 밸런스를 이룹니다.
Discovery
디스커버리 레인지는 고든 앤 맥페일을 보여주는 완벽한 소개서입니다. 이 레인지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증류소의 원액들로 만들었으며 ‘셰리’, ‘스모키’, 혹은 ‘버번’ 특정 풍미의 대담하고 개성있는 향과 맛을 드러냅니다. ‘고든 앤 맥페일 디스커버리 밀튼더프 10년’은 이 중 ‘셰리’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풍미와 캐릭터를 탐험하는 것을 즐기는 위스키 러버 분들께 디스커버리 레인지를 추천드립니다.
Gordon&MacPhail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만으로 125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고든 앤 맥페일은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과 캐스크를 이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 세계를 고든 앤 맥페일과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