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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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Macphail Distillery Glentauchers 2007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204,000
판매처
스토어
코르크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126 세종엠필드 1층 114호
픽업일
12/14(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4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추*근

Tasting Notes

Aroma

신선한, 꿀, 꽃, 복숭아, 달콤한, 핵과류

Taste

몰트, 바닐라, 쇼트브레드, 향신료, 레몬 껍질, 부드러운

Finish

여운
넛맥, 후추, 바닐라, 살구,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1897년에 설립된 ‘글렌토커스’는 현재의 발렌타인을 있게 한 증류소이자, 발렌타인의 3대 키 몰트(Key Malt) 원액을 담당하는 증류소입니다. 글렌토커스는 총 6개의 증류기를 운영 중이며, 매년 450만 리터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 원액은 대부분 발렌타인과 티처스(Teacher’s)의 블렌드에 사용되며 생산량의 단 1%만이 싱글몰트로 병입되고 있습니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은 글렌토커스의 영광을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로, 디스틸러리 라벨 레인지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2007년에 증류하여 2021년 병입되었으며 매력적인 레트로 디자인 라벨으로 수십 년 전 글렌토커스의 전통과 향기를 담았습니다.

이 위스키에서는 진한 밀크 초콜릿, 오렌지 껍질, 시나몬과 대추의 복합적인 셰리 노트가 나타나며, 부드러운 바닐라 쇼트 브레드, 레몬 껍질, 달콤한 볶은 몰트 풍미를 입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달콤한 향신료 피니시는 입 안에 여운을 남깁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이미지 2

Distillery Labels

고든 앤 맥페일에는 지금까지 125년 동안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이 그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위스키 원액들을 공급해왔습니다. ‘디스틸러리 라벨’ 레인지는 이 증류소들과 고든 앤 맥페일 사이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라인업입니다. 이 라인업의 독특한 점은 보틀에 오리지널 증류소 라벨이 붙어있다는 점인데요. 이는 고든 앤 맥페일 회사가 맨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위스키 증류소들의 ‘하우스 라벨’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병입했던 것에서 착안한 컨셉입니다. 지금은 이 조건이 사라졌지만, 라벨 디자인으로 그 역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이미지 3

Gordon&MacPhail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만으로 125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고든 앤 맥페일은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과 캐스크를 이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 세계를 고든 앤 맥페일과 함께 만나보세요.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글렌토커스 2007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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