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롱 어셈블라지

'포르롱 어셈블라지'는 오렌지, 열대 과일, 허브 향이 담겨있는 강렬한 꽃 향이 인상적인 내추럴 화이트 와인입니다. 강한 과일의 맛과 미네랄의 맛이 특징적이며, 해안에 근접해 있는 알바이사 토양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신선한 맛과 바다의 향이 더해졌는데요. 와인의 균형 잡힌 맛을 구성하는데 일조를 합니다.

포르롱 보데가(Bodega de Forlong)는 와인을 사랑하는 두 명의 젊은 창업자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한 실화입니다. 알레한드로 나르바에즈(Alejandro Narváez)와 로씨오 아스페라(Rocío Aspera)는 와인을 만들기 전엔 마케팅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일했던 젊은 커플입니다. 2007년 로씨오의 아버지가 포도밭을 구입하며 포도밭을 가꾸고 2009년 와인을 최초로 만들어본 후, 그들이 나고 자란 이 지역의 와인을 평생 만들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이후 알레한드로는 보르도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학을 공부하고 로씨오 또한 여러 지역에서 양조학을 공부한 후 보데가스 루이스 페레즈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를 두루 경험합니다.

100% 친환경적인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보데가 포르롱을 창업 하였고, 다수의 유명 보데가에서 쌓은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 천년 동안 전해져 오는 전통적인 와인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묘목을 심을 때부터 와인을 제조할 때까지 품종의 순수성과 토양의 정기를 간직한 채 친환경적 처방과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토양의 맛과 향을 담은 과일을 생산하고 포르롱 보데가의 가슴으로 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