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gavulin 26yo SR 2021
라가불린 26년 SR 2021
3,800,000원
Tasting Notes
Aroma
향스모키, 바다 내음, 와인, 우드, 피트, 구운 무화과
Taste
맛바닐라, 짭짤한, 스모키, 피트, 오일리, 미역
Finish
여운긴 여운, 말린 과일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4.2%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라가불린은 아일라섬에 위치한 증류소로서, 아드벡, 라프로익과 함께 피티드 위스키의 3대 천왕으로 불립니다. 그리고 이 '라가불린 26년 SR 2021'는 이러한 피티드 위스키를 퍼스트 필 오로로쏘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26년간 숙성한 피트 + 셰리 조합의 거부할 수 없는 위스키입니다. 말린 미역과 구운 무화과의 복잡한 향기로 시작하여 매끈하고 달콤한 버터스카치 풍미로 이어지는 이 위스키를 만나보세요.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은 전설
스페셜 릴리즈는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은 전설(LEGENDS UNTOLD)'을 테마로 위스키 장인들이 엄선한 캐스크를 컬렉션으로 구성했습니다.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해 온 총 8개의 새로운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라인업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라가불린의 언덕에서 본 아일라 왕은 평범한 사자가 아니라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매우 맹렬한 사자였습니다. 아일라 성을 배회하고 있는 이 사자는 갓 전투에서 승리한 덕에 권력과 자부심이 강했는데요. 불꽃과 잔인함을 통해 전투에서 왕관을 차지한 이 사자는 스코틀랜드에서 맹렬함을 대표하는 증류소가 되었습니다. 매혹적인 황금빛은 물론, 따뜻하고 드라이한 맛으로 마무리되는 라가불린 12년 스페셜 릴리즈 2021은 모든 면에서 전성기를 맞은 아일라의 왕,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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