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호오비덴 제이사케

증류주와 양조주의 절묘한 조화, 위스키의 매력을 지닌 사케 ‘호오비덴 제이사케’를 소개합니다. ‘호오비덴 제이사케’는 호오비덴 준마이긴죠와 이를 증류한 스피릿을 블렌딩하여 9년간 최상급 화이트오크에서 숙성하여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사케와 사케 베이스의 스피릿을 블렌딩하여 42%의 고도주를 만드는 제법은 굉장히 희소하며, 새로운 장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호오비덴 제이사케’는 9년간의 오크통 숙성에서 비롯한 아름다운 호박색을 띠고 있습니다. 바닐라나 견과류를 떠오르게 하는 향에서 시작하여 부드럽게 숙성된 차분하고 기분 좋은 알코올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호오비덴 제이사케’는 식전주나 식후주에 어울리는 깊이와 기품을 갖춘 술로, 니트 혹은 온더락으로 음미하며 마시는 것을 가장 추천해 드립니다. 또는 탄산수를 넣어 하이볼로 즐기면 또 다른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1872년 도치기현 고야마시에 코바야시(小林酒造)주조가 탄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논밭이 펼쳐지고, 닛코 산의 풍부한 물이 흐르는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쌀농사가 잘 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닌 ‘호오비덴(鳳凰美田)’은 바로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명주로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호오비덴’은 코바야시 주조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코바야시 주조는 150년 역사와 전통, 감성을 고유한 가치로 삼아 질 좋은 술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만들어진 화려한 향기와 진한 맛은 ‘호오비덴’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