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 특가]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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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Delord Armagnac XO 25yo

[한정수량 특가]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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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드렁큰 몽키
대전 서구 만년동 190 1층 1호 드렁큰 몽키
픽업일
5/16(금)

리뷰 43

맛있 습 니다. 한병더살까 고민중
배*현

Tasting Notes

Aroma

자두, 꿀, 흙내음

Taste

달콤한, 딸기, 건포도, 캐슈, 흑후추

Finish

여운
블랙체리, 오디, 바닐라

구운 빵

Information

종류

아르마냑

용량

500ml

도수

40%

국가

프랑스

케이스

있음

숙성기간

25년
브랜디 알마냑 이미지 1

Maison Delord Armagnac XO 25yo

‘아르마냑’은 13세기부터 이어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브랜디입니다. 프랑스의 지역 이름이기도한 ‘아르마냑’은 내륙 지역이기 때문에 꼬냑에 비해 잘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사실 아르마냑은 포도 브랜디의 원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두 번의 증류를 거치는 꼬냑이 잘 다듬어진 보석이라면, 정통적으로 한 번만 증류하는 아르마냑은 특유의 개성을 지닌 원석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꼬냑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은 꼭 먹어봐야 할 아르마냑 Top5에 드는 ‘메종 드로르’의 아르마냑입니다. 1893년 아르마냑 생산을 위해 노력한 와인 메이커 프로퍼 드로르(Prosper Delord)의 뜻을 이어 1932년 그의 자손들이 메종 드로르를 설립했습니다. 메종 드로르는 아르마냑 지역 안에서도 최고의 포도만을 생산하는 바 아르마냑(Bas-Armagnac) 지역에 있으며, 법적으로 필요한 숙성기간보다 아르마냑을 더 오래 숙성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 역시 X.O.의 기준인 10년을 훨씬 넘은 25년 숙성의 고숙성 아르마냑입니다. 또한 이 아르마냑은 트롱세 숲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했습니다. 메종 드로르 가문의 후손 Jacques와 Sylvain이 직접 큐레이팅하고 셀렉팅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아르마냑이랍니다.

브랜디 [한정수량 특가]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 이미지 2

데일리샷이 직접 마셔봤습니다.

이렇게 긴 숙성의 아르마냑이라니! 기대감과 함께 데일리샷 에디터가 직접 마셔봤습니다.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은 전혀 거칠지 않은, 정말 부드러운 하모니가 느껴지는 아르마냑이었습니다. 기대를 바로 충족시켜주었어요.

이 아르마냑에서는 갓 구운 빵 위에 잼을 바른 듯한 달콤한 향으로 시작해서 무게감 있는 아로마가 나타났습니다. 입 안에서는 완전히 말리지 않아 아직 수분이 조금 남은 쫀득쫀득한 과일의 맛이 났습니다. 건포도, 자두, 딸기와 같은 과일의 달콤함에 스모키함이 함께 느껴졌으며 긴 여운까지 남았습니다.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은 확실히 균형이 잘 잡힌 특별하고 부드러운 아르마냑이었답니다.

브랜디 알마냑 이미지 3

캐스크에서 바로, 봄파스(VOMFASS)

독일 맥주집에서 생맥주를 시킬 때 메뉴판을 보면 'Bier Vom Fass'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Vom Fass는 독일어로 '캐스크에서 바로(Directly from Cask)'를 뜻하는데요. 이 이름처럼 독립병입자 봄파스는 캐스크에서 바로 나온 신선하고 색다른 전 세계의 진귀한 주류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봄파스에서는 스카치 뿐만 아니라 아이리시, 웰시 그리고 제 3국가의 독립병입 위스키부터 각종 브랜디, 럼, 진 그리고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995년 독일 발트부르크에 설립된 봄파스는 사실 작은 해프닝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00년이 넘게 와인과 식초를 생산하고 판매해오던 키데를렌 가문의 요하네스는 어느 때와 같이 스페인에서 와인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와인이 도착했을 때, 요하네스는 병이 아닌 오크통이 그대로 온 것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어떻게 팔아야 할까 고민하던 요하네스는 라벤스부르크 주민들에게 공병을 가져와서 와인을 담아가라고 홍보하였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벌크에서 소분하여 판매하는 컨셉이 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죠. 그렇게 봄파스가 탄생했습니다. 요하네스는 지금도 전세계를 돌며 세계적인 증류소부터 작은 증류소까지 다양한 생산자들을 찾아나서고 있답니다.

*독립병입이란 특정 회사가 증류소에서 숙성 중이던 오크통을 사서 병입해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크통을 사서 원액 블렌딩과 병입, 그리고 판매까지 증류소와 독립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대량 생산되는 주류들과 다른 진귀하고 독창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답니다. 데일리샷에서 다양한 봄파스 독립병입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브랜디 [한정수량 특가] 메종 드로르 아르마냑 XO 25년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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