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 특가]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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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특가
한정판
Craigellachie Single Cask 11yo Château d’Arsac CS

[한정수량 특가]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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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파트너
한스토마스북&티하우스
부산 부산진구 월드컵대로472번길 5 1층
픽업일
7/17(목)

리뷰 37

진짜다. 거의 탑 싱글몰트
박**

Tasting Notes

Aroma

캐러멜, 꿀, 고소한, 견과류

Taste

구운 사과, 정향, 호두, 과일, 버터스카치

Finish

여운
몰트, 스파이시, 호두 파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500ml

도수

62.9%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캐스크

1st Fill Château d'Arsac Cask #L900847
위스키 샤토 이미지 1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를 만드는 크라이겔라키

위스키를 논하려면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빼놓을 수 없죠. 많은 증류소들이 이 지역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사이드의 스페이 강과 맥캘란 증류소를 마주 보고 있으며, ‘바위가 많은 언덕'이란 뜻을 지닌 특별한 증류소, 이곳은 어디일까요? 클라이겔라키 마을 근처에 있는 글라이겔라키 증류소입니다. 1891년에 설립된 크라이겔라키 증류소는 긴 역사에 비해 키 몰트로만 주로 사용되기에 자체 브랜드의 오리지날 보틀은 별로 많지 않은데요. 많지 않은 수량에도 불구하고 2017년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로 선정되는 등의 인정을 받는 뛰어난 퀄리티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는 퍼스트필 샤또 다르삭(Château d’Arsac)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쳤습니다. 이 캐스크는 프랑스 메독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마고 와인(Margaux Wine) 캐스크입니다. 역사가 깊은 프랑스 와인이 발효, 숙성되었던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와인의 풍미와 오크통의 나무 향 밸런스가 조화로워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위스키 사토 이미지 2

데일리샷이 직접 마셔봤습니다.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 CS라는 단어만 봐도 설레는 데일리샷 에디터가 직접 마셔봤습니다. 참고로 뚜껑을 개봉하고 약간의 에어레이션을 거쳐 일주일 뒤에 시음했답니다.

처음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의 향기를 맡았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누가 맡아도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임을 알 수 있고, 셰리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홀딱 반할 향이었습니다. 입 안에서는 호두, 정향, 구운 사과 맛에 달콤함도 느껴지며 이 달콤함은 말린 과일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기분이 좋아지는 단맛입니다. 62.9%의 도수가 확실히 느껴지는 타격감과 복합적인 맛이 정말 매력적인 위스키였습니다.

위스키 [한정수량 특가] 크라이겔라키 싱글 캐스크 11년 샤또 다르삭 CS 이미지 3

캐스크에서 바로, 봄파스(VOMFASS)

독일 맥주집에서 생맥주를 시킬 때 메뉴판을 보면 'Bier Vom Fass'라고 쓰여 있습니다. 여기서 Vom Fass는 독일어로 '캐스크에서 바로(Directly from Cask)'를 뜻하는데요. 이 이름처럼 독립병입자 봄파스는 캐스크에서 바로 나온 신선하고 색다른 전 세계의 진귀한 주류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봄파스에서는 스카치 뿐만 아니라 아이리시, 웰시 그리고 제 3국가의 독립병입 위스키부터 각종 브랜디, 럼, 진 그리고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1995년 독일 발트부르크에 설립된 봄파스는 사실 작은 해프닝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00년이 넘게 와인과 식초를 생산하고 판매해오던 키데를렌 가문의 요하네스는 어느 때와 같이 스페인에서 와인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와인이 도착했을 때, 요하네스는 병이 아닌 오크통이 그대로 온 것을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어떻게 팔아야 할까 고민하던 요하네스는 라벤스부르크 주민들에게 공병을 가져와서 와인을 담아가라고 홍보하였고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벌크에서 소분하여 판매하는 컨셉이 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죠. 그렇게 봄파스가 탄생했습니다. 요하네스는 지금도 전세계를 돌며 세계적인 증류소부터 작은 증류소까지 다양한 생산자들을 찾아나서고 있답니다.

*독립병입이란 특정 회사가 증류소에서 숙성 중이던 오크통을 사서 병입해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크통을 사서 원액 블렌딩과 병입, 그리고 판매까지 증류소와 독립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대량 생산되는 주류들과 다른 진귀하고 독창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답니다. 데일리샷에서 다양한 봄파스 독립병입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위스키 샤토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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