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코스모 만자니아 셰리 캐스크 피니시 2021
Mars Cosmo Manzanilla Sherry Cask Finish 2021

마르스 코스모 만자니아 셰리 캐스크 피니시 2021

154,000

Tasting Notes

Aroma

셰리, 말린 과일, 흑설탕, 메이플 시럽

Taste

코코넛, 초콜릿, 달콤한

Finish

여운
은은한, 타닌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2%

국가

일본

케이스

있음
위스키 쉐리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2021년 스페이셜 리미티드 에디션, '마르스 코스모 만자니아 쉐리 캐스크 피니시 2021'을 소개합니다. 먼저 여러 몰트 위스키를 배팅하여 복합적인 풍미 안에 조화와 깊이를 가진 코스모 원액을 가볍고 드라이한 셰리 와인 ‘만자니아’ 캐스크에 넣어 추가 숙성하였습니다. 코스모 원액 본래의 부드럽고 둥근 질감에 셰리 캐스크 특유의 말린 과일, 흑설탕, 메이플 시럽 등의 향기가 피어오르고, 코코넛이나 초콜릿 등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비터의 풍미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룹니다. 코스모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번 한번만 발매되는 2021년 릴리즈를 놓치지 마세요.

위스키 마르스 코스모 만자니아 셰리 캐스크 피니시 2021 이미지 2

Features

1929년 일본에서 증류된 최초의 일본 위스키가 탄생한 이래, 그 20년 후인 1949년 마르스 위스키(Mars Whisky)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당시 일본 각지에서 독자적인 위스키 양조를 시작하는 크래프트 위스키 붐이 일었는데요. 대기업 못지않은 품질의 위스키 생산을 목표로 소규모의 개성 넘치는 크래프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양조장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그 양조장들은 위스키 붐의 주역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증류를 해온 홈보주조(hombo shuzo)도 뛰어난 내공을 가지고 위스키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홈보주조에 의해 설립된 마르스 위스키는 크래프트 위스키 중에서도 관서 최고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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