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세 가지 품종의 아름다운 조화, 테라스 가우다
'테라스 가우다'는 포도, 사과, 파인애플, 잘 익은 복숭아의 향이 달콤하고 상큼하게 올라오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깔끔하고 신선할 뿐만아니라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짭쪼롬한 미네랄과 월계수와 같은 향신료 풍미, 그리고 박하향은 입안을 상쾌하고 청량하게 정돈해주어 풍부한 아로마를 뒷받침 해줍니다.
테라스 가우다는 알바리뇨, 로우레이로, 가이뇨 블랑코 세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집니다. 각각의 포도 품종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와인에 다양한 풍미와 구조감을 부여합니다. 알바리뇨는 과일 향과 입안의 볼륨감을 살려주며, 로우레이로는 향긋한 꽃향기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가이뇨 블랑코는 열대 과일과 발사믹의 풍미를 제공하며, 와인에 촘촘한 구조감과 독특함을 선사합니다.
이 와인은 굴, 게, 아시아 요리, 쌀 요리와 함께 곁들이면 요리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줍니다. 테라스 가우다는 2015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El Celler de Can Roca'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소개되었으며, 유명 미슐랭 셰프인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추천한 가장 맛있는 화이트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수상 내역]
2022 와인스펙테이터 선정 세계 TOP 100 와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92점
스페인 정부 공식 와인안내서 렙솔 가이드 92점
지속적인 성장이 돋보이는 테라스 가우다
스페인 리아스 바이사스 지역에는 현재 20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테라스 가우다(Terras Gauda)는 특색 있는 4개의 와이너리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 최대 규모의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테라스 가우다는 1980년 설립되었으며, 1990년에 초기 생산분으로 37,000병의 와인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 인기를 얻게 되어 점차 생산량이 늘어났고, 현재는 45개국 이상에서 연간 150만 병 이상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라스 가우다는 160ha(헥타르) 이상의 대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일정한 품질의 와인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라스 가우다는 2002년에 멘시아 품종을 재배하는 포도밭을 보유한 보데가스 피타쿰(Bodegas Pittacum)을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포도밭과 와이너리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상적인 조건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하는 테라스 가우다의 목표와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