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
5만원대 가격으로 생각하고 먹으면 그 값어치까지는 전혀 못하는듯 합니다. 1-2만원대 위스키 맛같아요. 싱몰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밍밍한 감도 있네요.
같은 가격대면 더 맛있는 위스키가 많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마데이라 위스키가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뚜따직후 먹어서 이런가 싶긴 한데 에어링 후에 얼마나 괜찮아질지는 모르겠네요.
박*원 님
Tasting Notes
Aroma
향아몬드, 체리, 꽃, 향신료
Taste
맛풍부한, 몰트, 산뜻한, 시트러스, 감귤, 복숭아, 건포도
Finish
여운구운 사과, 나무, 우아한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겔릭 위스키 맥나마라의 마데이라 캐스크 피니시 버전을 소개합니다. ‘맥나마라 마데이라 캐스크 피니시’ 위스키에서는 바닷바람을 타고 온 듯 이국적인 향신료의 아로마가 느껴집니다. 입 안에서는 풍부한 맥아를 바탕으로 산뜻한 시트러스 마멀레이드의 톡 쏘는 맛이 느껴집니다. 마데이라 캐스크의 영향으로 버터리하고 달콤한 건포도 노트가 기분 좋은 밸런스를 선사합니다.
Features
겔릭 위스키의 역사는 게일어를 사용하는 스코틀랜드 서부 헤브리디안 제도의 미식가들을 위한 뛰어난 품질의 진정한 위스키를 개발하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76년 설립 이래 블렌디드 몰트 및 블렌드를 생산해온 이들의 프리미엄 라인업은 스코틀랜드 게일어와 풍부한 문화 유산을 반영하여 그 이름과 레이블 디자인이 고안되었습니다. 지역의 특색을 담아내고자 한 이들의 노력은 그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수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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