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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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애버펠디 21년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애버펠디 21년’을 소개합니다. 이 위스키는 클래식하고 프루티한 하이랜드 스타일의 희귀한 위스키입니다. 1st fill 셰리와 1st fill 버번, refill 캐스크에서 숙성을 통해 탄생했지요. ‘애버펠디 21년’을 잔에 따르면 꽃향기, 헤더 꿀과 함께 시트러스한 감귤류의 내음이 피어오르는데요. 입 안에 머금으면 말린 과일과 바닐라, 스모키한 풍미가 느껴지고요. 구운 코코넛과 청포도, 진한 꿀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애버펠디 21년’은 이 맛을 인정받아 2014년 World Whiskies Awards에서 <최고의 하이랜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시작으로 2015년 The Scotch Whisky Masters에서 하이랜드 & 아일랜드 19~30yo 부문
찬란한 금빛 위스키, 애버펠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 있는 애버펠디 마을 동쪽 외곽에 자리하는 애버펠디 증류소는 1896년 존 듀어 앤 손즈(John Dewar & Sons Ltd.)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렌디드 위스키에 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쓰였지만, 점차 ‘애버펠디’ 싱글몰트는 그 자체로 인기를 얻었답니다.
애버펠디 위스키는 ‘골든 드램(Golden Dram)’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금 매장지로 유명한 피틸리 번의 물을 사용합니다. 국제 스피릿 어워드에서 계속해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빛이 떠오르는 꿀, 시트러스, 바닐라 풍미를 지녔습니다. 찬란한 금빛 위스키 ‘애버펠디’와 함께 빛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