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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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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VIVINO
묵직하고 크리미한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와인 초심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묵직하고 크리미한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서브미션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목해주세요. 바닐라와 오크 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블랙 커런트와 블랙베리와 같은 검붉은 과실 향이 함께 느껴져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마무리됩니다.
특히 이 와인은 메를로와 말벡이 함께 블렌딩 되어 있기에 까베르네 소비뇽 100% 특유의 거친 타닌이 없습니다. 그리고 브리딩(Breathing) 할 수록 더 맛있어지는 와인이지요. 잔에 따르고 30분 정도 지나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초콜릿 향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랍니다. 그렇게 와인을 즐기다 보면 서브미션(Submission; 항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고민거리에서도 해방되실 거예요!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689 셀러는 "HERE’S TO A HAPPY, WEALTHY & LONG LIFE"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와인에서 행복과 풍요로움, 건강이 있다는 의미로 와인을 생산하고 공급합니다.
창업자인 커티스 맥브라이드(Curtis Mcbride)와 와인 메이커인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은 와인 평론지나 소수의 전문가가 선호하는 와인보다는, 대중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와인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요.
이러한 노력 끝에 출시된 서브미션 와인은 2년 만에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국내 미국 와인 판매량 1위에 오르며, 미국 와인의 기준이라는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