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숄더 스모키 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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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Shoulder Smokey Monkey

몽키숄더 스모키 몽키

109,000
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상주점
경북 상주시 삼백로 80
픽업일
12/27(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2

주*진

Tasting Notes

Aroma

허니듀, 스모키, 오렌지 껍질, 빵

Taste

바닐라, 피트, 흙내음, 과일

Finish

여운
토피, 스모키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몽키숄더 스모키 몽키 이미지 1

몽키숄더에 스모키함을 더한

'몽키숄더 스모키 몽키'는 몽키숄더의 스모키한 버전으로, Balvenie, Glenfiddich, Kininvie의 원액을 혼합하여 6개월 동안의 혼합 과정을 거친 위스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위스키로 뽑히기도 한 '몽키숄더 스모키 몽키'는 퍼스트필 아메리칸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쳤고 달콤한 바닐라, 시트러스 힌트, 그리고 스모키함을 지닌 복합적 풍미의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몽키숄더 스모키 몽키 이미지 2

이 세상 모든 몰트맨에게 바칩니다

몰트맨에게 경의를 표하는 위스키, ‘몽키숄더’를 소개해드립니다. 위스키를 만들 때는 맥아를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거의 기계로 하지만,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맥아를 건조했습니다. 이 과정이 바로 ‘플로어 몰팅’이고, 이 일을 하던 이들을 ‘몰트맨’이라 칭했습니다. 지금도 발베니 등 몇몇 증류소에서는 이 작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로어 몰팅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삽으로 일일이 맥아를 뒤집어줘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플로어 몰팅을 하던 많은 사람이 어깨가 굳고 아팠다고 합니다. 일종의 직업병으로, 그 모습은 마치 원숭이의 굽은 어깨 같았습니다. 맛 좋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어깨가 굽은 몰트맨들.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몽키숄더'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몰트맨처럼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우리 모두에 대한 존경을 담은 위스키, 몽키숄더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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