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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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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VIVINO
론의 시라와 견줄만한 랑그독 시라
'메종 바불로 시라'는 2020년 Berliner Wine Trophy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와인으로, 시라 품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와인입니다. 대부분의 시라 애호가분들은 프랑스 론의 시라(Syrah)와 호주의 쉬라즈(Shiraz)를 많이 즐기시는데요. '메종 바불로 시라'는 랑그독 지역 특유의 지중해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시라를 사용해 만든 와인이기 때문에 더욱 바디감이 무겁고 높은 복합성을 띠고 있습니다.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향과 체리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적당하게 산뜻한 산미가 풍미를 더하는 '메종 바불로 시라'. 이전과 다른 새로운 경험과 높은 가심비를 원하시는 분들께 '메종 바불로 시라'를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프랑스 와인계의 새바람, 랑그독
최근 프랑스 북부의 젊은 양조가들이 남프랑스의 랑그독(Languedoc)으로 이동하며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들은 와인의 품질, 레이블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매해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죠. 랑그독의 와이너리는 항상 사람들이 어떤 와인을 마시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랑그독 와인의 고급화를 이루었고, 현재는 테이블 와인을 넘어 브루고뉴, 보르도 등 유명한 와인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메종 바불로(Maison Barboulot)
'메종 바불로(Maison Barboulot)' 와이너리는 처음 시작에서부터 '소비자가 좋아하는 와인'에 초점을 맞춰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곳입니다. 프랑스의 감성을 유지한 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메종 바불로의 와인 메이커 '마릴린'은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가심비'와인으로 소문난 '메종 바블로'의 단일 품종 와인 시리즈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바로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