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국내 로제 3대장, 봉봉(Bonbon)
맑고 투명하고 은은한 핑크빛이 매력적인 '도멘 데 디아블 로제 봉봉'은 국내에서 로제 와인 3대장이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지는 과일 향입니다. 레드 베리, 화이트 체리, 갓 따낸 딸기, 수박 껍질 등 신선한 과일을 한 바구니에 담아둔 것 같은 풍부한 과일향이 느껴집니다. 이어 약간의 미네랄리티와 산미가 미각을 자극하며, 마시고 난 뒤 입 안에 살짝 남는 달콤한 풍미 역시 감각적이고 매혹적입니다.
두 사람이 만드는 새로운 역사
버지니 파브르(Virginie Fabre)와 기욤 필립(Guillaume Philip)은 2005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생트 빅투아르(Provence, Sainte-Victoire)에 정착했습니다. 둘 다 몽펠리에 와인 스쿨(Montpellier wine school)을 졸업한 후 그들만의 열정과 기발한 기획력으로 도멘을 세우고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MIP(Made in Provence) 브랜드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버지니와 기욤은 생 빅투아르(Sainte-Victoire) 지역에서도 특히 자갈 토양이 많이 분포된 피루비에(Puyloubier) 마을에 도멘 데 디아블(Domaine des Diables)을 설립하고 첫 빈티지를 생산했습니다. 그들만의 노하우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프로방스의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 프랑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Concours Général Agricole competition에서 Excellence를 수상, 이후 9년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cellence 수상을 위해서는 와인 품질은 물론이고, 토지와 생산 과정까지 우수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9년 연속 수상 기록은 와이너리의 일관성 있는 훌륭한 품질을 보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