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adila 330 Slm
코스타딜라 330 Slm
55,000원
Tasting Notes
Aroma
향꽃, 사과, 배, 풋사과, 레몬, 오렌지
Taste
맛오렌지, 구운 빵, 시트러스, 감귤
Finish
여운요거트, 산뜻한, 청량한
Information
종류
내추럴 와인(펫낫)
용량
750ml
도수
10%
국가
이탈리아
지역
베네토
품종
글레라, 베르디조
케이스
없음
3.8
VIVINO
1,943개의 평가
2022년 5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출구 없는 매력의 내추럴 와인
레이블에 그려진 미로 그림처럼 출구 없는 매력의 내추럴 와인 ‘코스타딜라 330 Slm’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와인은 사과주스 같은 맑은 색감, 크라운 캡을 열자마자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과실의 향, 싱그러운 맛, 자글자글한 기포가 주는 청량감까지. 한 병으로 여러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매력만점 펫낫(Pét-Nat)와인입니다. 여기서 펫낫이란 프랑스어 ‘자연스러운 기포(Petillant-Naturel)’의 줄임말로, 다른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로 탄산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330 Slm은 포도가 생산되는 밭의 해발 고도를 의미합니다. ‘코스타딜라 330 Slm’은 남동쪽을 향하고 있어 포도가 가장 잘 익을 수 있는 위치인데요. 코스타딜라에서 최소 30-60년 이상 무르익은, 가장 연장자 포도나무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여기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코스타딜라 330 Slm은 더욱 섬세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와인을 향한 두 남자의 열정
코스타딜라는 이탈리아 베니스 북쪽 언덕에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지역은 토착 품종인 글래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곳인데요. 코스타딜라 와이너리의 오너 에르네스토 카텔과 그의 파트너 마우로 로렌존. 이들은 정직하고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해발고도 200~500m의 지점에서 석회질 점토 토양을 찾아내 포도밭을 길렀죠. 와인을 향한 두 남자의 열정이 오늘날 큰 인기를 끈 코스타딜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