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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향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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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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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VIVINO
스페인 정통 까바 브뤼
까바(Cava)는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그중에서도 전통 방식인 '메쏘드 트라디시오넬'로 만든 것에만 그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그 어원은 동굴(Cave), 또는 저장고(Cellar)에 있으며 동굴 같은 지하 저장고에서 와인을 보존, 숙성한 와인을 뜻합니다.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뤼'는 무려 4세기 동안 포도를 생산해 온 보히가스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으로, 전통적인 양조 방식과 최소 15개월 이상의 숙성을 거쳐 만들어진 최고급 까바입니다.
감귤류의 껍질과 흰색 꽃의 노트, 그리고 사과, 배 등의 신선향이 입혀진 '보히가스 까바 브뤼'는 숙성을 통해 얻은 향신료, 토스트의 풍미와 더불어 스파이시한 부케가 놀라운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하게 나타나는 산미는 풍부한 버블을 만나 크리미한 느낌과 신선함, 볼륨감을 자아냅니다.
최소 15개월 숙성으로 완성
스페인의 까바와 프랑스의 샴페인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요. 모두 전통적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고급 스파클링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차이는 숙성 기간, 그리고 사용하는 포도의 품종에만 차이가 있는데요. 까바는 샴페인에 비해 최소 숙성 기간이 9개월로 짧습니다.
숙성 기간이 비교적 짧은 까바는 샴페인보다 이스트나 토스트 풍미가 적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뤼'는 최소 15개월 이상 숙성을 거쳐 샴페인에 절대 밀리지 않는 복합적인 풍미를 지녔으며, 뚜렷한 과실의 향과 탄탄한 구조감은 동일한 가격대의 샴페인을 능가합니다.
스페인 정통 까바인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뤼'는 즐거운 파티, 축하를 위한 자리, 또 선물용으로 모두 안성맞춤입니다. 고급스러움까지 갖춘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