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세라 부케 까바 로제

거꾸로 잡으면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합니다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로제’입니다. 이 와인은 밝은 장미빛으로 반짝거리며, 기포가 지속됩니다. 좋은 강도의 우아한 꽃과 붉은 과실 계열의 아로마가 뿜어져 나옵니다. ‘호메 세라 부케 까바 로제’는 자몽의 향이 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달콤하고 신선한 여운이 지속됩니다.

스페인 까바의 절대강자 호메 세라(Jaume Serra)는 1943년 돈 호메세라 귀엘(Don Jaume Serra Guel)이 스페인 까탈루냐 지방 알레야(Alella) 마을에서 첫 와인을 만들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곳은 1997년부터 스페인 와인 생산량 1위 기업인 가르시아 까리온에서 현대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하고 있습니다.

호메 세라는 마카베오, 파레야다, 자렐로 등의 스페인 전통 품종과 샤도네이, 피노 누아와 같은 국제 품종을 함께 사용하며, 병 내 2차 발효를 하는 샴페인 전통방식으로 양조합니다. 현재 호메 세라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까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연간 8천만 병 이상의 까바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