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30개월 이상 숙성 프리미엄 까바
까바 와인은 본디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까바 와인 중에 30개월 이상 숙성한 프리미엄 까바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그랑 레제르바 까바 ‘프레시넷 뀌베 드 프레스티지’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밝은 금빛으로 빛나는 이 까바 와인의 향을 맡아보면 긴 숙성 과정에서 비롯한 강렬한 말린 과일 아로마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와 함께 시트러스(감귤류), 열대 과일, 그리고 이스트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입 안에서는 기분 좋은 산미에 복숭아, 사과, 살구 등의 잘 익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프레시넷 뀌베 드 프레스티지’는 매력적인 탄산감을 지닌 와인입니다. 정제된 탄산감이 왕관 모양으로 이어지며 길게 지속됩니다. 추천해 드리는 음식 조합은 흰 살 생선, 샐러드, 부드러운 치즈, 파스타 등입니다. 이 까바 와인은 식전주로도 물론 훌륭하답니다.

창시자에 헌정하는 와인
프레시넷 창시자 돌로레스 살라(Dolores Sala)는 오랜 기간 프레시넷을 이끌며 까바의 품질을 한층 높인 선구자였습니다. ‘프레시넷 뀌베 드 프레스티지’는 그녀에게 바치는 헌정 그랑 레제르바 브뤼입니다. 1969년 첫 빈티지가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고품질의 포도가 생산된 해에만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까바입니다. ‘프레시넷 뀌베 드 프레스티지’는 까바가 주는 신선함 외에도 30개월 이상의 오랜 숙성에서 비롯한 부드러운 숙성미를 지녔습니다. 진득한 풍미를 지닌 생생한 스파클링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이 까바가 정말 훌륭한 선택지가 될 거예요.

스페인의 대표적인 까바 와인
스파클링 와인은 와인 속에 수많은 탄산가스(CO₂)가 들어 있어서 병뚜껑을 열었을 때 거품이 발생하고, 와인을 잔에 따르면 와인 내에 기포가 위로 이동하는 것이 보이는 와인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일반 와인에 비해 알코올 함량이 비교적 낮은 편이라 가볍게 마시거나 축하주로 많이 드시곤 하는데요.
이 스파클링 와인은 나라마다 불리는 이름이 각기 다릅니다. 프랑스에서는 샴페인(Champagne)이나 끄레망(Cremant)으로 부르고, 스페인에서는 까바(Cava)라고 불립니다. 까바라는 이름은 스페인어인 ‘Cave(동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와인을 처음 만들 때 동굴에서 만들었기 때문이죠. 재미있는 이름에, 마시면 마실수록 절로 미소가 나오는 맛있는 까바 와인 ‘프레시넷 뀌베 드 프레스티지’, 지금 바로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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