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시
리뷰 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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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Glenallachie 11 yo Moscatel Wood Finish
‘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시’에서는 복숭아, 시나몬, 헤더 꿀의 달콤함에 모카의 진한 노트가 균형 잡힌 아로마를 나타냅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렌지 껍질과 말린 과일 등의 풍부한 과실 조합이 입안을 적십니다. 이러한 달콤한 풍미는 흑설탕, 다크 초콜릿 터치의 피니시까지 이어지며, 밝은 빛깔의 부드러운 과실 뉘앙스로 마무리됩니다.
이 위스키는 최고급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최소 9년간의 숙성을 거친 뒤, 모스카텔 바리끄에서 2년 동안 추가 숙성하여 마무리되었습니다. 모스카텔은 포르투갈어로 뮈스카 품종을 이르는 말이며, 주로 달콤한 주정 강화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모스카텔 바리끄는 이 위스키에 한층 더 깊이 있고 복잡한 풍미를 만들었습니다. 뮈스카 포도 품종 특유의 생생하고 향기로운 아로마와 함께, 프루티한 스타일이 표현됩니다. 생동감 있는 풍부한 컬러는 물론입니다.
‘글렌알라키 11년 모스카텔 우드 피니시’는 글렌알라키 9년 라이 우드 피니시, 글렌알라키 11년 포트 우드 피니시와 함께 우드 피니시 두번째 배치로 출시되었습니다. 2020년 3월 9일, 칠 필터링을 하지 않고 색소를 섞지 않은 48%의 아름다운 동색 금빛 몰트가 단 1,700병 특별한 한정판으로 탄생했습니다.
WOOD FINISH RANGE : MOSCATEL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 워커는 전 세계 틈새 생산자들로부터 스몰 배치 오크통들을 직접 구매해왔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글렌알라키 시리즈 중 우드 피니시 시리즈는 오크통의 영향이 가장 뚜렷한, 혁신적인 싱글몰트의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오크통에 대한 빌리 워커의 세심한 접근 방식을 대표하는 우드 피니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A true legend in the Scotch whisky industry.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중심, 벤 린스 기슭에 글렌알라키(GlenAllachie) 증류소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몇 안 되는 독립 운영 증류소 중 하나로써 현재는 위스키 분야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거장 빌리 워커의 리드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스키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빌리는 2004년 벤리악, 2008년 글렌드로낙, 2013년 글렌글라사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후 2016년 이를 모두 엄청난 금액에 매각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2017년 드디어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글렌알라키는 계속해서 명성을 키워 나가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