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로얄살루트의 꾸튀르 컬렉션
로얄살루트는 2021년부터 발매한 꾸튀르 컬렉션의 첫 선두 주자로 리차드 퀸(Richard Quinn)을 선택하였습니다. 병의 디자인에는 현대적이고 엣지 있는 트위스트가 가미된 고전적인 꽃 패턴을 넣었습니다. 장미 꽃잎의 아름다움과 가시의 우아함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은 로얄살루트의 밸런스 높은 향과 맛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리차드 퀸은 '로얄살루트의 장인 정신과 혁신은 늘 나를 매료시켰고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컬렉션에 대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만남을 기념하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품격을 음미해보세요.
로얄살루트의 역사와 예술적 블렌딩
1953년 6월 2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서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한 로얄살루트 21년이 헌정되며 로얄살루트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왕의 예포'를 뜻하는 로얄살루트라는 이름은 영국 해군이 국왕 주관 행사에서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21발의 축포를 쏘는 '건 살루트(Gun Salute)'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의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는 대표적인 위스키로,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와 높은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로얄살루트의 다섯 번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마스터 블렌더이자 로얄살루트의 퀄리티를 책임지는 수문장입니다. 샌디 히슬롭은 몇십년 전에 블렌딩된 위스키와 오늘 블렌딩한 위스키가 동일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도록 제조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합니다. 로얄살루트의 럭셔리한 풍미는 언제나 그의 손끝을 거쳐 탄생합니다. 그는 숙성된 원액의 특질을 서로 엮어내어 마법과도 같은 블렌딩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