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루미나

한정된 지역에서만 독점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더 퀘스크 컬렉션(The Quest Collection)은 가장 탁월한 오크 캐스크를 추구하는 맥캘란의 스토리를 담은 모험적인 컬렉션입니다. 더 퀘스트 컬렉션 각각의 표현은 맥캘란의 캐스크, 풍미, 아로마를 탐구하는 챕터로 Quest, Lumina, Terra, Enigma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맥캘란 루미나'는 Quest Collection 여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위스키입니다. 유러피언 및 아메리칸 셰리 시즈닝 오크 캐스크를 호그헤드 캐스크와 결합하여 크리미 바닐라, 우드 스파이스, 생강의 노트가 느껴지는 대담하고 강렬한 맛의 위스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맥캘란 루미나'의 디자인에는 우거진 녹색의 숲 사이로 들어오는 빛을 표현하며 그들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맥캘란 증류소는 1824년에 증류 면허를 취득한 전통과 역사가 깊은 증류소이며,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전통성과 고귀함을 자랑하는 맥캘란은 150년 이상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는데요. 오크통의 선별부터 위스키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맥캘란은 주변의 증류소들과는 다른 독특한 모양의 증류기를 사용하며, 생산된 증류액 중 최상품만을 선별하여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숙성하기 전부터 풍부한 과일 향을 풍길 정도로 강렬한 풍미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장인 정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맥캘란은 세계시장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