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알토 모스카토

여러분은 언제 처음 와인의 매력에 빠져 드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께서 첫 모스카토(Mosacto) 와인의 기억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와인이 이렇게도 달콤할 수 있구나'를 알려준 그 화이트 와인 모스카토. 데일리샷이 준비한 '리알토 모스카토'와 함께 추억여행은 어떠신가요?

'리알토 모스카토'는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의 신선한 열대 과일 향과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거품이 강하지 않아 마실 때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으며 달콤한 향과 맛의 느낌이 오래 지속됩니다. 케익, 파이, 초콜릿 등 모든 디저트류에 잘 어울리며 안주 없이 단일로 마셔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리알토 모스카토'를 지금 바로 이 계절에 여러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모스카토(Moscato), 혹은 뮈스카(Muscat)라고 불리는 이 아로마틱한 품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이트 포도 품종 중 하나입니다. 오렌지, 사향, 꿀 등의 향미를 가지고 있어 테이블 와인,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와인으로 등으로 다양하게 생산되지요. 특히 피에몬테의 아스티 스푸만테(Asti Spumante),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는 한국에서도 대단히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와인으로, 더운 여름날 목을 축여줄 음료 같은 와인으로. '리알토 모스카토'는 고품질 모스카토 와인 중에서도 가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와인으로 파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피크닉이나 캠핑에서도 '리알토 모스카토'는 그 진가를 발휘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욱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칸티나 콜리 에우가네이'는 이탈리아의 680명의 생산자를 모아놓은 협동조합입니다. 1949년에 설립되어 1951년에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한 칸티나 콜리 에우가네이 협동조합은 '진정한 지역의 정체성, 떼루아 및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와인을 제공한다'라는 정신으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습니다.

'칸티나 콜리 에우가네이'는 고대부터 포도나무와 올리브 나무를 재배했던 베네토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현재 DOC 및 DOCG로 인정받은 포도원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700헥타르에 달하는 농장 규모에 따라 뜨거운 태양에 의해 달콤한 맛이 강화된 향긋한 화이트 와인부터 강렬한 벨벳같은 레드 와인까지 다양한 풍미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믿을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BRC 인증, IFS 인증, 그리고 Valoritalia의 유기농 인증 등을 받았으며 계속해서 그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