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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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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케이스
VIVINO
독특한 스파클링 와인을 찾고있다면
빨간색 스파클링 와인,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호주 쉬라즈 품종 100%를 사용하여 만든 스파클링 와인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를 소개합니다. 호주 브리스데일은 무려 1850년에 설립된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와이너리입니다. 1800년대의 와인 양조법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와인은 고루하지 않습니다. 황금빛 샴페인보다 더욱 톡톡 튀고 아름다운 레드빛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는 여러분이 언제 어디에 있든 그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는 블루베리, 자두 등의 달콤한 향기가 묵직하게 깔려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스파클링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풍미가 강렬하게 느껴지며 달콤 쌉싸름한 맛은 자꾸자꾸 마시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합니다. 파티에 함께하는 케이크, 과일 플레이트, 디저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이 빨간색 스파클링 와인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젊음과 열정을 불태울 스파클링 와인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는 평범함을 거부하고 젊음을 만끽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와인입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호주 현지인들에게는 고유명사처럼 사랑받고 있죠. 슬슬 야외 활동의 계절이 다가오는 지금, 신나는 음악과 놀이가 있는 곳에 이 빨간빛 스파클링 와인은 빠질 수 없습니다. 캠핑장에서 즐기는 BBQ, 뮤직 페스티벌에서 나눠 먹는 타코, 그리고 즐거운 파티에서의 치즈 카나페 등 모든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브리스데일 스파클링 쉬라즈'와 함께 흥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브리스데일'
'브리스데일' 와이너리는 호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곳으로 1850년 Frank Potts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5대째 내려오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최소한의 와인 메이킹 기술로 포도와 토양의 특징을 살려 와인을 생산한다'라는 철학 아래 전통적 남호주 와인 주조법에 따라 와인을 생산합니다. 현대식 양조 시설을 도입하여 브리스데일만의 유니크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가 '2018 Wine Companion Winemaker of the year'로 브리스데일 와인메이커인 폴 호커(Paul Hotker)를 선정하며 호주 전역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