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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잭 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
‘잭 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는 미국 위스키 규정 보틀 인 본드를 따랐습니다. 50% 도수로 병입된 이 위스키는 풍부한 깊이와 강렬함을 제공해주는데요. 우선 향을 맡아보면 테네시 위스키답게 부드럽고 향기로운 바나나, 견과류, 캐러멜 노트가 뿜어져 나옵니다. 마치 꿀이 가득한 주스 향기를 맡는 것 같죠. 입안에서는 사과, 로즈마리, 헤이즐넛, 피칸, 넛맥 풍미가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이후 미디움-롱 정도 길이의 피니시는 흑설탕, 시나몬 같은 풍미와 함께 점차 사라집니다.
병 하나하나가 새로운 이야기
잭 다니엘은 가장 잘 알려진 테네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866년 재스커 뉴턴 잭 다니엘이 설립하여, 특히 사탕단풍나무 숯을 이용한 여과 공정 차콜 멜로잉(Charcoal Mellowing)으로 유명합니다. 여러분 역시 독특한 달콤한 향과 부드러움을 지닌 ‘잭 다니엘 올드 No. 7’을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은 그보다 훨씬 더 특별한 잭 다니엘의 시그니처 위스키, ‘싱글배럴 라이’를 소개합니다.
‘잭 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는 마스터 디스틸러와 마스터 테이스터팀이 직접 고른 싱글배럴로 만듭니다. 따라서 동일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배럴에서 만든 원액을 섞어서 생산하는 보통 위스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로지 하나의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만을 뽑아 병입하기 때문입니다. 배럴 고유의 플레이버와 감칠맛이 있는 완성도 있는 캐릭터를 자랑합니다. 또한 ‘잭 다니엘 싱글배럴 100 프루프’는 본디 전 세계 일부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잭 다니엘을 사랑하는 팬 분들이라면 잭 다니엘의 정수를 담고 있는, 이 위스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