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는 3가지 타입의 캐스크에서 세번 숙성된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오크, 엑스 버번 배럴에서 이루어진 첫번째 숙성, 19세기 스타일의 쿼터 캐스크에서 두번째로 숙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선된 유로피안 오크,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이루어진 마지막 숙성 이후 필터를 거치지 않고 병입되었습니다.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는 크림한 밀도의 강렬한 바디로 깜짝 놀랄만한 피트 스모크의 풍부함, 달콤함이 돋보이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일라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몰트 건조 시 상당히 많은 양의 피트를 사용하며, 숙성기간 내내 바닷바람이 휘몰아칩니다. 강한 피트향과 바닷바람이 오랜 숙성기를 거쳐서, 아일라 몰트위스키만의 독특한 개성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