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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NO

칠레 쉬라즈와 비오니에의 결합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는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트라피체에서 가장 최고의 밸런스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블렌디드 와인입니다. 쉬라즈 97%와 비오니에 3%를 블렌딩 하였고 새로운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약 15개월간 숙성한 와인으로 숙성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쉬라즈 특유의 깊은 풍미로 인해 많은 레드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짙은 붉은색을 띠는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는 자두, 설탕에 절인 복숭아, 백후추를 곁들인 석류 과일 향과 꽃 향을 보여줍니다. 신선하고 매운 코, 부드럽고 우아한 타닌과 함께 매우 상쾌하고 풍부한 질감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2013 빈티지 : Korea Wine Challenge 2016 은메달 수상
*2012 빈티지 : Robert Parker 91점
*2011 빈티지 : Wine Enthusiast 94점 '에디터 초이스', RP 90점

칠레를 대표하는 트라피체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 양조장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1883년 창립 초기부터 칠레에서도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현재는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칠레에 프랑스산 포도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고, 프랑스산 오크 배럴을 사용하여 숙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거듭한 결과 현재는 프랑스 와인 같은 와인이 아닌, 칠레 고유의 떼루아를 반영하는 매력적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칠레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여러가지 라인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트라피체 이스까이 시라-비오니에'는 이스까이 라인 중 하나로서 최상의 균형과 가장 엄선된 와인을 제공하고자 만든 블렌디드 와인 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