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어스 시그니처
듀어스 시그니처
Dewar's Signature

듀어스 시그니처

399,000

Tasting Notes

Aroma

크렘 브륄레, 오크, 옅은 피트

Taste

건포도, 바닐라, 캐러멜, 아몬드

Finish

여운
시가, 오크, 스파이시, 복합적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듀어스 시그니처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듀어스의 최상위 라인업, ‘듀어스 시그니처’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위스키는 시그니처라는 당당한 이름처럼, 듀어스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위스키입니다. 블렌딩한 위스키의 숙성년도가 14~30년이며, 무엇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들어간 키몰트가 바로 아버펠디(aberfeldy) 27년 숙성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듀어스 시그니처는 깊은 맛을 자랑하는데요. 건포도와 바닐라, 캐러멜, 크림 브륄레가 잘 어우러지며 스파이시하고 오크 풍미가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또한 듀어스 시그니처는 조니워커 블루 라벨의 대항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조니워커 블루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해외에서는 듀어스 시그니처가 블루라벨의 가격을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듀어스는 해외에서도 고급 위스키 중 하나이지요.

위스키 듀어스 시그니처 이미지 2

영국 왕실에서 인정받은 듀어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블렌디드 위스키는 무엇일까요? 바로 ‘듀어스(Dewar's)’인데요. 듀어스는 1846년, 창립자 듀어(John Dewar)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듀어는 위스키에 본인의 이름을 걸 정도로 맛에 자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비결은 'Double Aged’라고 불리는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블렌디드 위스키는 원액을 혼합한 다음 병입 과정을 거치지만, 듀어스는 숙성된 원액을 한번 더 숙성합니다. 엄선된 40여 가지의 프리미엄 위스키 원액을 혼합하여 특별한 캐스크에서 6개월 동안 추가 숙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Double Aged’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번 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향이 오랫동안 남게 되죠.

듀어스는 그 품질을 인정받아 영국 왕실에서 영예로운 ‘Royal Warrant(왕실 조달 허가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왕실의 위스키, 듀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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