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
Christian Drouin Hors D'Age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

240,000

리뷰 7

일단 에스테르를 빼야해서 보름정도 브리딩해야 진가가 나옵니다
서*인

Tasting Notes

Aroma

꽃, 스파이시, 말린 과일

Taste

깔끔한, 부드러운 타닌, 캐러멜, 바닐라, 사과

Finish

여운
란시오, 오렌지, 오크

Information

종류

브랜디

용량

700ml

도수

42%

국가

프랑스

케이스

있음
브랜디 드로앵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를 잔에 따라 감상해볼까요? 우선 달콤하고 상큼한 말린 오렌지, 그리고 좋은 꼬냑에서 나는 란시오 노트가 납니다. 코와 입 모두에서 느껴지는 생동감 넘치는 과일 풍미는 갓 깎아낸 사과 껍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를 입 안에 머금으면 정제된 플로럴, 스파이시 노트에 부드러운 타닌감이 추가로 느껴집니다. 강렬하고 우아한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의 팔레트는 과일, 오크통의 긴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됩니다.

42% 도수의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를 천천히 즐기시다 보면 점점 따뜻해지는 몸의 온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디켄터에서는 이 술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10대 증류주로 선정했습니다.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 한 잔을 마시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훈훈한 맛을 언제든 즐기실 수 있답니다.

위스키와 꼬냑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로 놀랍고 복잡한 깔바도스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브랜디 드로앙 이미지 2

Features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만든 증류주, 사과 브랜디 ‘깔바도스’는 진득한 오크통 풍미와 함께 달콤한 과일 풍미의 균형을 만나볼 수 있는 술입니다. 깔바도스는 샴페인처럼 원산지 명칭의 통제를 받는 제품으로, 아래 3가지의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로 만든 브랜디만 ‘깔바도스’라는 이름을 지닐 수 있습니다.

- 깔바도스 페이도쥬(Calvados Pays d'Auge)
- 깔바도스 AOC(Calvados AOC)
- 깔바도스 돔프롱테(Calvados Domfrontais)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는 이 중 가장 고급 사과가 자라는 깔바도스 페이도쥬(Pays d'Auge) 지역에서 생산했습니다. 이 브랜디는 구리 증류기에서 두 차례의 증류 이후 깔바도스를 숙성했던 작은 캐스크에서 15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렇게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는 사랑스러운 앰버 빛깔과 함께 탄생했습니다.

브랜디 드루엥 이미지 3

크리스찬 드루앵 Christian Drouin

크리스찬 드루앵은 프랑스에서 가장 존경받는 칼바도스 양조장입니다. 창립자 크리스찬 드루앵(Christian Drouin)은 1960년, 농장에 사과나무를 심으며 최고의 깔바도스를 생산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와 그의 아들은 조금씩 그 꿈을 실현해왔고, 3세대인 기욤 드루앵(Guillaume Drouin)이 가업을 물려받으면서 전 세계적인 깔바도스 양조장으로 거듭났습니다.

크리스찬 드루앵은 완벽한 깔바도스를 만들기 위해 사과의 품종 선택부터 재배, 압착, 발효, 증류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놀랍도록 완벽한 블렌딩 기술과 레시피로 늘 우리에게 매력적인 스피릿을 제공하는 크리스찬 드루앵,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브랜디 크리스찬 드루앵 오다주 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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