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피터 마이클 오 빠라디 카버네 소비뇽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오 빠라디의 카베르네 블렌드
소노마에서만 와인을 생산하던 피터 마이클이 카버네 소비뇽의 천국과 같은 나파 밸리의 오크빌에 2009년 땅을 매입하여 생산한 와인이 바로 '피터 마이클 오 빠라디 카버네 소비뇽'입니다. 이 와인은 두 번째 빈티지(2012) 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Wine Spectator TOP 100 Wine List에서 2015년 1위를 차지하면서 소노마를 넘어 나파 밸리에서도 피터 마이클의 명성과 내공을 증명했지요. '피터 마이클 오 빠라디 카버네 소비뇽'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농익은 맛을 발휘하기에 30년 이상 발전해나갈 장기 숙성 와인입니다.
'피터 마이클 오 빠라디 카버네 소비뇽'은 붉은 장미와 독특한 블랙 커런트 및 카시스의 향긋한 향과 함께, 라즈베리, 자두의 노트를 가져 마치 크렘 드 카시스를 연상시키는 풍미를 지닙니다. 엄선된 100%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8개월을 숙성하여 밸런스가 잘 잡혀있으며, 복잡하지만 정제된 세련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람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선두주자, 피터 마이클
1982년, 영국인 피터 마이클과 그의 아내가 설립한 '피터 마이클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의 손꼽히는 유럽 귀족 풍의 와이너리로, 포도밭과 그 와인의 탁월함 및 희소성으로 인해 컬트 와인의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이들의 양조 철학은 심플하지만 근원적입니다. '와인에 있어 포도밭의 떼루아야말로 가장 중요한 단일 인자이며, 와인은 과장됨 없이 우아해야 하고, 위대한 와이너리를 만드는 것은 백년대계이다.' 모든 와인은 프랑스 출신의 명 와인메이커 니꼴라 몰레(Nicolas Morlet)의 지휘 아래 섬세하게 양조 되며 피터 마이클의 양조 방법은 정상급 미국 와이너리들에서 앞다투어 채택할 만큼 전문성 있고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